내용
비숍에서 이미 수영복 몇번 사봤는데 이게 제일 맘에드네요! 가슴이 좀 크고 팔뚝살이 있고 어깨가 있는편이랑 55-66 같이입어요. 이건 스몰 사이즈 했는데 완전 딱 맞아요!
비키니든 원피스든 목뒤로 끈 묶는것밖에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목뒤가 뻐근하고 불편하더라구요. 이건 편해보여서 삿더니 너무 안정적이고 불편함이 하나도 없어서 좋아요. 래쉬가드는 너무 덮어버려서 답답한데 이건 수영복과 래쉬가드 중간쯤이라 편해요. 재질도 탄탄하고 가슴이 커도 가슴도 안정적으로 가려주고 등도 많이안파여서 딱 좋아요. 바닷가보다는 고급스러운 호텔수영장에 더 어울리는 우아한 수영복이에요. 어른들이랑 수영해야할일있을때 단아하고 잘 가려줘서 너무 좋을것같아요. 참고하셔야 할 점은 가슴을 모아주지는 않는 디자인인거같아요. 저는 오히려 부각되는거보다는 좀 눌러주는게 좋아서 전 괜찮은데 아니신분들은 패드사용하면 될것같아요.
162에 통통55인 제가 입었을때 완전 딱 맞았어요. 66분들이나 아니면 키가 많이 크신분들은 미듐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왜냐면 162에 허리가 짧은 체형인데도 밑위길이가 쨍쨍하게 맞았거든요.
요즘 비숍 수영복 너무 이뻐서 또 구매할예정이에요!!! 비숍 이용한지 오래됬는데 계속해서 좋은 상품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