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년을 고민하다가 세일일 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질렀어요.
비숍에서 만원짜리부터 구매하기 시작했다가 겨울에 눈팅만 하면서 단가 높은 옷들을 한단계씩 높여가며 구매하고 결국 무스탕까지 지르게 되네요.
근데 역시나 만족도 100% 입니다!!!
비숍라벨은 고가 제품으로 갈수록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이상한 심리ㅎㅎㅎ
탈색 안 한 리얼 양털색이란게 이런거군요!!
처음 받아보고는 너무 덩치 커보이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차려입고 착장하니 정말 고급지고 아우라가 장난아니네요~~
한국에서만 입기는 너무 아깝...!
2020년부터는 해외여행 안 가기로 했는데....쩝! ㅎㅎㅎ
매진되기 전에 얼른 지르세요~~
흔치 않은 디자인이랍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여분 단추 하나라도 챙겨주시지...
이런 단추 떨어지면 찾기도 힘들텐데...
20년부터는 그런 부분들이 보완되는 비숍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 vishop ♡
작성일 2020-01-06
평점
2020년도 비숍과 함께 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일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