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계획 있지도 않은데 인스타에서 보자마자 반했어요 ㅎㅎ
남편 보여주니까 이렇게 우아하고 예쁜 수영복 처음 본다면서 당장 사라고 뽐뿌줘서 당일 바로 구매했어요
상의는 보통 55지만 하의를 27 정도 입고 배도 나온터라 고민하다가 55 했는데
오히려 상의는 넉넉하고 아래는 딱 좋게 맞아요 외려 너무 마르신 분들은 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요
신기하게 배를 잡아주는 스타일이라 생각보다 힘 많이 안줘도 되더라구요 ㅎㅎ
디자인은 진짜... 스카프 같은 패턴도 우아하고 기본적으로 다리 길어보이는 디자인이고 정말 소장가치 있네요
요거에 매치되는 얇은 랩스커트 같은 아이템 있으면 휴양지에서는 일상복으로 입어도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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