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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비숍을 처음 알았을땐 비숍의 진가를 몰랐어요~눈에 확 띄는 소위 한철 입고 마는 트렌디함이 없다고 생각했죠~가격댜도 그렇고...그래서 처음엔 접근성이 좋은 그저 합리적인 가격대의 옷 위주로 구매를 하는 유령회원이다 그 사이 제가 나이가 어느덧 들어 보니 화려한 패턴 보다는 소재 자체가 주는 고급스러움이 중요하다 느끼게 되었을때 비로소 비숍이 딱 그런 쇼핑몰인거였죠!첫 눈에 확 끄는 화려한 패턴 보다는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옷들이 있는 곳이 비숍인거죠~
사장님의 강추 제품은 늘 옳아요!!그 이유가 있어 아묻따 구매죠!
사실 아이가 어리다 보니 활동성 좋은 패댕만한 아우터가 없어 사실 고민 엄청 했어요~사놓고 빛을 못 발휘할거 같은~그치만 기본 디자인이라 유행없이 질리지 않을테고 소재가 좋으니 나이를 먹어도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겠다~올해만 입고 못 입는 옷이 아니고 오래오래 옷장에 두어도 늘 진가를 발휘하는 옷이겠다 싶어 구매했네요~
왜 그리 쓸데없이 고민했을까 싶게 너무너무 대만족입니다!
진짜 소재가 다했네요~탄탄하고 흐르는듯 촉감이 쥑입니다~
소재는 좀 얇은 편이라 보온성은 장담 못하겠구요~일단 추운 겨울에 입어봐야 알듯~;;
컬러는 타바코 컬러와 화이트 구매했는데, 타바코 컬러는 캐시미어 소재감을 젤 돋보이게 하는 컬러인거 같고, 화이트 컬러는 옷 매칭하기도 좋고, 얼굴 반사판 효과는 덤입니다~강추강추!!
겨울철 정말 싫어하는데 요 코트 입고 싶어 빨리 추워졌음 좋겠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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